'버블'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4.13 "현 상황 80년대 日 버블형성기와 비슷"…노무라증권 지적
  2. 2010.03.24 국토부 "집값 버블 아니다"..산은硏 반박
  3. 2010.03.24 집값 버블 논란..서민들 불안감 커진다
  4. 2010.03.23 "서울 아파트값, 美·日 버블붕괴 때보다 위험"
news2010. 4. 13. 12:40
"현 상황 80년대 日 버블형성기와 비슷"…노무라증권 지적

노무라증권이 현재 우리 경제가 1980년대 버블 형성기 때의 일본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고 12일 지적했다.

권영선 노무라증권 수석 연구위원은 이날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현재 한국의 경제환경정책의제는 물론 중앙은행의 의사결정 구조도 1980년대 일본과 닮은 꼴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41203531
기사원문

, 경제 흐름과 유사” 노무라증권, 한은에 경고

한국 경제가 1980년대 후반 부동산 및 주식 버블이 꺼지면서 장기 불황으로 빠졌던 일본 경제 구조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12일 일본 노무라증권은 한국경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일본의 장기 불황 직전의 경제 흐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채권 및 주택 이외 대출자산 버블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권영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에 대한 관심과 은행 건전성 제고 등에 힘입어 당시 일본식 버블 가능성은 낮다"며 "다만 저금리가 장기화될 경우 중소기업 및 가계부채가 늘어나고 회사채에 대한 투기적 수요 등으로 금리 인상에 갑자기 내몰릴 경우 큰 폭의 조정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00412/27510957/1
기사원문



노무라證 “한국,80년대 日버블과 닮았다”

'한국 경제, 1980년대 후반 일본과 판박이?'

우리 경제가 부동산주식 거품(버블)이 꺼지면서 장기 불황에 빠졌던 1980년대 후반 일본 경제 구조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의 노무라증권은 12일 내놓은 '한국경제보고서'에서 "한국은 1980년대 후반 버블 형성기의 일본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경제, 정책 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노무라증권이 우선적으로 꼽은 공통점은 '저금리 장기화 기조'와 '환율 절상 억제'다. 이 증권사 권영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은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재정 건전화와 엔화 강세 저지 등을 위해 저금리 정책을 추진했다"면서 "한국도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비슷한 이유로 상당기간 낮은 금리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301m_View&corp=fnnews&arcid=0921953850&cDateYear=2010&cDateMonth=04&cDateDay=12



노무라 "한은 통화정책, 일본 버블기와 유사"


일본계 노무라 증권이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해 또다시 경고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11&newsid=02702726592935464&DCD=A00102&OutLnkChk=Y






한국은행... 군자는 화이부동이다.~!

Posted by 공타쿠
news2010. 3. 24. 22:41

아파트만으로 PIR 산정해 확대해석
한미일 비교 기초자료 달라 의미 없어

우리 나라 집값이 과거 미국과 일본의 부동산 버블시기의 정점수준을 넘어섰다는 산업은행 경제연구소의 주장에 국토해양부가 "버블이 아니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정부가 집값 버블을 부인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버블세븐`을 경고하며 집값 상승에 우려를 보여왔었다.
국토부는 지난 2008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국내 소득대비 집값(PIR)은 중위값 기준으로 전국은 4.3, 서울은 9.7배 수준이라고 24일 밝혔다. 평균값 기준으로 산정할 경우에도 전국 6.0, 서울 10.7라고 덧붙였다.

http://www.edaily.co.kr/News/RealEstate/newsRead.asp?newsid=02141846592906600&sub_cd=IG21&MLvl=1&clkcode=00101
↑기사원문

Posted by 공타쿠
news2010. 3. 24. 22:39

산은硏 "집값 미·일 정점 수준 넘었다" 경고
국토부 "소득·물가수준 고려때 버블 아니다"
 

집값 버블을 둘러싸고 민간연구소와 정부가 엇갈린 의견을 내놓아 수요자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특히 집값 하향 국면에서 나온 상반된 시각이어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전문가는 "최근들어 집값이 웬만한 호재에도 약보합세를 이어가자 시중에서는 집값이 급락하는 건 아닌지 하는 우려가 팽배하다"며 "정부가 정확한 자료를 공개해 수요자들이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http://www.edaily.co.kr/News/RealEstate/newsRead.asp?sub_cd=IG21&newsid=02381286592906600&MLvl=1&clkcode=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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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타쿠
news2010. 3. 23. 18:55

서울 아파트 가격이 미국과 일본의 버블붕괴 당시보다 위험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한계 수위는 아니지만 가계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버블붕괴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2009년 말 기준 국내 가계대출 규모는 총 692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38% 가량인 264조 원이 주택담보대출(예금은행)이다.

주택담보대출은 한국은행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3년(152조 원)과 비교해 7년 새 112조 원이 늘었다. 100조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같은 기간 주택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서울의 경우 주택가격지수는 2003년 말 70.37에서 2009년 말 101.29로 아파트 가격이 42% 이상 올랐다.

거품 여부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국내, 특히 서울의 경우 아파트 가격이 미국이나 일본의 버블붕괴 당시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만큼은 확실하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32316000788231&type=1&STOCK_TOP
↑기사원문

Posted by 공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