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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01 서울대,카이스트,연세대학교 필독도서와 시카고 대학의 'The Great Book Program' (존 스튜어트 밀식 독서법)
  2. 2010.07.15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KIST 김재수박사 논문
Story2012. 2. 1. 23:08

시카고 대학은 인류 역사상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였다는 미국의 석유재벌 존 록펠러가 세운 학교다. 이 대학은 설립년도인 1892년부터 1929년까지 소문난 삼류학교였다. 미국에서 제일 공부 못하고 가장 사고 잘 치는 쉽게 말해 집에서 내놓은 학생들이 주로 입학했던 학교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학교가 1929년을 기점으로 혁명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노벨상 수상자들이 폭주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놀랍게도 1929년부터 2000년까지 이 대학 출신들이 받은 노벨상이 무려 73개에 이른다. 도대체 1929년도에 시카고 대학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929년은 로버트 허친스라는 사람이 시카고 대학에 총장으로 부임한 해다. 그는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에 정통한 사람이었다. 그는 설령 바보일지라도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철학고전 읽기)을 충실히 따른다면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이 그랬던 것처럼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재로변화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로버트 허친스 총장은 시키고 대학을 세계 명문 대학으로 키우겠다는 야심을 품고서 '시카고 플랜'을 도입했다.

 시카고 플랜이란 인류의 위대한 지적 유산인 철학 고전을 비롯한 각종 고전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시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시카고 플랜이 시행되자 그동안 책이라고는 베게로나 사용해왔던 시카고 대학생들도 철학 고전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위대한 고전 100권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머리에 인이 박히도록 읽어댄 고전의 수가 30권 50권을 넘어서자 점차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위대한 고전 저자들의 사고 능력이 그들의 두뇌 깊은 곳에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했고 마침내 100권째에 이르자 그들의 두뇌가 송두리째 바뀌었다. 노벨상의 찬란한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미국의 유명한 철학자 얼 쇼리스는 기본적인 학교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노숙자 빈민 출신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을 실시했다. 아니 맛보게 했다. 저소득층을 위한 철학 고전 학교를 열고 플라톤의 저작에 나오는 대화법을 사용해서 그들에게 윤리학 논리학 예술 문학 등을 강의 했기 때문이다. 얼 쇼리스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두뇌는 나날이 변화했다. 그들은 놀랍게도 전부 대학에 진학했고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

<제1년차>
001. 미합중국독립선언서(美合衆國獨立宣言書)
002 플라톤(Plato, 427-347 B.C.)/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003 소포클레스(Sophocles, 497-406 B.C.)/안티고네(Antigone)
004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384-322 B.C.)/정치학(Politics)
005 플루타크(Plutarch, 45-120)/영웅전(Bioi Paralleloi)
006 '신약(新約)'중 마태복음
007 에픽테투스(Epictetus, 55-135)/'인생담(人生譚)' 발췌
008 마키아벨리(Machiavelli, 1469-1536)/군주론(君主論)(The Prince, 1513)
009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멕베드(Macbeth, 1606?))
010 밀턴(Milton, 1608-74)/출판(出版)의 자유
011 스미드(Adam Smith, 1723-1790)/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 1776)
012 패더랠리스트(Fedaralist)/미합중국헌법(美合衆國憲法)
013 토크빌(Tocqueville)/미국의 민주주의(Democracy in America) 발췌
014 마르크스(Marx, 1819-91)), 엥겔스(Engels, 1820-95)/공산당선언(The Communist
Manifesto)
015 소로우(Thoreau, 1817-62)/시민의 반항(Civil Disobedience, 1849), 월든(Walden,
1854)
016 톨스토이(Tolstoi, 1828-1910)/이반 일리치의 죽음

<제2년차>
017 에크레지아스티즈['구약(舊約)'의 일부]
018 호머(Homer, 850 B.C.)/오딧세이(Odyssey)
019 소포클레스(Sophocles, 497-406 B.C.)/오이디프스 왕(Oedipus the King), 콜로누스의
오이디푸스(Oedipus at Colonus)
020 플라톤(Plato, 427-347 B.C.)/메논(Meno)
021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니코마스 윤리학(Ethika Nikomacheia) 발췌
022 루크레티우스(lucretius, 95-52 B.C.)/우주론(Of the Nature of Things, 55 B.C.)
023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354-430)/고백(Confessions, 397)
024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햄리트(Hamlet, 1594-1623)
025 데카르트(Descartes, 1596-1650)/방법 서설(Discourse on Method, 1637)
026 홉스(Hobbes, 1588-1679)/리바이어던(Leviathan, 1651)
027 파스칼(Pascal, 1623-1662)/명상록(暝想錄, Thoughs:Pensées)
028 스위프트(Swift, 1667-1745)/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1727)
029 루소(Rousseau, 1712-1778)/인간불평등기원론(人間不平等起源論 )
030 칸트(Kant, 1724-1804)/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031 밀(Mill, 1806-73))/자유론(On Liberty, 1859)
032 트웨인(Mark Twain, 1835-1910)/허클베리 핀의 모험(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1884)

<제3년차>
033 '구약(舊約)' 중 '욥기'
034 아이스킬로스(Aeschylus, 525-456 B.C.)/오레스티아(Oresteia) 삼부작
035 투키디데스(Thucydides, 470-400 B.C.)/펠로포네소스 전쟁의 역사(The History of
Peloponnesian War, 404-401 B.C.)
036 플라톤(Plato, 427-347 B.C.)/향연(Symposium)
037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정치학(Politics)' 발췌
038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법률론'
039 라블레(Rabelais, 1495-1553)/가르강뛰아와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 1535)
040 칼빈(Calvin, 1509-1564)/그리스도교강요(敎綱要)(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
1536)
041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리어왕(King Lear. 1605-6?)
042 베이컨(Francis Bacon, 1561-1626)/대혁신(The Novum Organum, 1620)
043 로크(Locke, 1632-1704)/정치론(Two Treatises of Civil Government, 1690)
044 볼테르(Voltaire, 1694-1778)/깡디드(Candide, 1758)
045 루소(Rousseau, 1712-1778)/사회계약론(The Social Contract, 1762)
046 기본(Gibbon, 1737-1794)/로마제국 쇠망사(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1776-88) 제15-16장
047 도스토에프스키(Dostoevski, 1821-1881)/카라마조프 가(家)의 형제들(The Brothers Karamazov,1881)
048 프로이드(Freud, 1856-1939)/정신 분석의 기원과 발달(Introductory Lectures on
Psychoanalysis, 1917)

<제4년차>
049 공자(孔子)/논어(論語) 발췌
050 플라톤(Plato, 427-347 B.C.)/국가(Republic) 발췌
051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 444-380 B.C.)/여인의 평화, 구름(Clouds)
052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시학(Rhetoric)
053 유클리드(Euclid, 323-283 B.C.)/기하학제요(幾何學提要, Elements of Geometry)
054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121-180)/자성록(自省錄, Mediations)
055 엠페이리코스/절대회의설(絶對懷疑說) 제1권
056 니벨룽겐의 노래(Volsunga Saga or Nibelungenlied, 1204)
057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진실과 허위에 대하여' 발췌
058 몽떼뉴(Montaigne, 1535-1592)/수상록(隨想錄, Essays, 1580-88)
059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템페스트(Tempest, 1594-1623)
060 로크(Locke, 1632-1704)/인간오성론(人間悟性論,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690)
061 밀튼(Milton, 1608-74)/실락원(Paradise Lost, 1667)
062 흄(Hume, 1711-76)/오성론(Enquir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748)
063 니이체(Nietzche, 1844-1900)/선악의 피안(Beyond Good and Evil, 1886)
064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프라그마티즘(Pragmatism, 1907)

<제5년차>
065 유리피데스(Euripides, 485-406 B.C.)/메디아(Medea), 히폴리투스(Hippolytus), 트로이아의 여자
066 플라톤(Plato, 427-347 B.C.)/테아이테투스(Thaetetus)
067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물리학(Physics) 발췌
068 베르길리우스(Vergilius, Virgil, 70-19 B.C.)/아에네이드(Aeneid)
069 성(聖) 프랑시스(St. Francis)/조그만 꽃(Little Flowees)
070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인간론' 발췌
071 단테(Dante, 1265-1321)/신곡(The Divine Comedy)단테(Dante, 1265-1321)/신곡(The
Divine Comedy, 1300) 중 '지옥편', '연옥편'
072 단테(Dante)/신곡(The Divine Comedy) 중 '천국편'
073 미란드라/인간의 존엄(尊嚴)에 대하여
074 버클리(Berkeley, 1684-1753)/인지원리론(人智原理論, The Principles of Human
Knowledge, 1710)
075 뉴턴(Newton, 1642-1727)/프린키피아,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Mathematical Principles of
Natural Philosophy, 1687)
076 보스웰(Boswell)/새뮤얼 존슨 전(傳)(Life of Samuel Jhonson)
077 칸트(Kant, 1724-1804)/프롤레고메나(Prolegomena to any Future Metaphysics,
1783)
078 울먼(Jhon Woolman, 1720-79)/일기(日記, Journal, 1774)
079 멜빌(Melville, 1819-1891)/백경(白鯨, Moby Dick, 1846)
080 아인쉬타인(Einstein, 1879-1940)/상대성원리(The Theory of Relativity, 1916), 특수이론
및 일반이론

<제6년차>
081 아이스킬로스(Aeschilos, 525-456 B.C.)/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Bound)
082 플라톤(Plato, 427-347 B.C.)/파이드로스(Phaedrus)
083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형이상학(Metaphisics) 제7권
084 롱기노스(Kassios Longinos, 213-273)/숭고성(崇高性)에 대하여(Peri arkhon)
085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 354-430)/자연과 성총(聖寵)에 대하여, 성총과 자유 의지에 대하여
086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신학대전(Summa Theologica,
1267-73) 중 '신(神)에 대하여'
087 초오서(Chaucer, 1340-1400)/캔터베리 이야기(The Canterbury Tasles, 1398) 발췌
088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리차드 2세(The Tragedy of King Richard Ⅱ,
1594-1623)
089 세르반테스(Cervantes, 1547-1616)/돈 키호테(Don Quixote) 제1부
090 스피노자(Spinoza, 1632-1677)/윤리학(Ethics, 1675) 제1부
091 흄(Hume, 1711-1776)/자연종교에 대하여(Dialogues Concerning Natural Religion)
092 볼테에르(Valtaire, 1694-1778)/철학사전(Philosophical Dictionary, 1764-73) 발췌
093 헤겔(Hegel, 1770-1831)/역사철학(Philosophy of History, 1837) 발췌
094 다윈(Darwin, 1809-1882)/종의 기원(The Origins of Species, 1859) 발췌
095 멜빌(Melville, 1819-1891)/빌리 버드, 파토프만
096 제임스(Henry James, 1843-1916)/나사의 회전(The Turn of the Screw, 1898)

<제7년차>
097 플라톤(Plato, 427-347 B.C.)/고르기아스(Gorgias)
098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영혼에 대하여
099 마하바라타/바가바드기타(Bhagavadg?tã)
100 보에티우스(Boethius, 480-524)/철학의 위안(De consolatione Philosophiae)
101 마이모니데스/방황하는 자를 위한 지침
102 던(Jhon Donne, 1572-1631)/시집(詩集, Song and Sonnets, 1633)
103 몰리에르(Moliére, 1622-1673)/타르튜프(Tartuffe), 고객(顧客, Tradesman)
104 라이프니쯔(Leibnitz, 1646-1716)/형이상학(Discourse on Metaphysics, 1686)
105 칸트(Kant, 1724-1804)/도덕철학[실천이성비판,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1790)
106 괴에테(Goethe, 1749-1832)/파우스트(Faust, 1774)
107 쇼펜하우어(Schopenhauer, 1788-1860)/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Die Welt als Wille und
Volstellung, 1819-44)
108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 1813-55)/철학적 단편 후서(1846)
109 도스또에프스키(Dostoevski, 1821-1881)/죽음의 집의 기록(1861)
110 콘라드(Joseph Conrard, 1857-1924)/어둠의 속(The Heart of Darkness, 1902)
111 프로이트(Freud, 1856-1939)/꿈의 해석(Traumdeutung, 1900)
112 쇼(Shaw, 1856-1950)/인간과 초인(Man and Superman, 1903)

<제8년차>
113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 444-380 B.C.)/섬, 평화
114 플라톤(Plato, 427-347 B.C.)/파이돈(Phaedo)
115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물리학(Physics) 제2권
116 '신약(新約)' 중 '로마서', '고린도 전서'
117 가레노스/천부(天賦)의 기능 1 및 3
118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헨리 4세(King Henry Ⅳ) '1'
119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헨리 4세 '2'
120 하비(Harvey, 1578-1657)/혈액 순환의 원리(On the Motion of the Heart, 1628)
121 데카르트(Descartes, 1596-1650)/영혼의 목마름(The Passions of the Soul, 1650)
122 밀턴(Milton, 1608-74)/투우사 샘슨(Samson Agonistes, 1671)
123 피히테(Fichte, 1762-1814)/인간의 사명(Die Bestimmung des Menschen, 1800)
124 바이런(Byron, 1788-1824)/돈 주안(Don Juan), 칸토스 1-4
125 J. S. 밀(Mill, 1806-1873)/공리론(公理論, Utilitarianism, 1863)
126 니이체(Nietzche, 1844-1900)/도덕의 계보(The Genealogy of Morals, 1887)
127 헨리 아담스(Henry Adams, 1838-1918)/헨리 아담스의 교육(The Education of Henry
Adams, 1918)
128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 1865-1939)/시14편

<제9년차>
129 호머(Homer, 850 B.C.)/일리아드(Iliad)
130 헤로도투스Herodotus, 484-425 B.C.)/역사(History) 8-9
131 플라톤(Plato, 427-347 B.C.)/소피스테스(Sophist)
132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444-380 B.C.)/분석론(分析論)
133 타키투스(Tacitus, 55-117)/연대기(年代記, Annales)
134 플로티노스(Plotinus, 205-269)/엔네아데스(Enneades)
135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라테아서평석(書評釋) 발췌
136 갈릴레오(Galileo, 1564-1642)/신과학대화(新科學對話, Dialogues Concerning Two New
Sciences, 1638)
137 라시느(Racine, 1639-1699)/페드라(Phaedra, 1667-77)
138 비코(Vico, 1668-1744)/신과학(Principi pi una scienza nuova)
139 발자크(Balzac, 1799-1850)/고리오 영감(Le Pere Goriot)
140 마르크스(Marx, 1818-1883)/자본론(資本論, Capital, 1867) 발췌
141 입센(Ibsen, 1828-1906)/물오리(The Wild Duck)
142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심리학(Principles of Psychology, 1890)
21-22장
143 보들레르(Baudelaire, 1821-67)/악의 꽃(Les fleurs du mal)
144 포앙카레(Poincaré, 1854-1912)/과학과 가설(假說) 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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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권장도서 100선

과학/의학 분야

1. 엘러건트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저 | 박병철 역 | 승산 | 2002년 03월) 
2. 인간 등정의 발자취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저 | 바다출판사 | 2004년 04월) 
3. 빈 서판 (스티븐 핑커 저/김한영 역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02월) 
4.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아툴 가완디 저 | 김미화 역 | 소소 | 2003년 06월) 
5. 교양있는 엔지니어 (새뮤얼 C. 플러먼 저 | 생각의나무 | 2007년 05월) 
6.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저 | 이마고 | 2006년 02월) 
7. 통섭 (에드워드 윌슨 저 | 사이언스북스 | 2005년 04월) 
8. 링크 (바라바시 저 | 강병남,김기훈 공역 | 동아시아 | 2002년 10월) 
9. iCon 스티브 잡스 (제프리 영, 윌리엄 사이먼 저 | 민음사 | 2005년 08월) 
10.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윌리엄 브로드 외 1명 저 | 미래M&B | 2007년 02월) 
11. 인간은 기후를 지배할 수 있을까?(윌리엄 스티븐스 저 | 지성사 | 2005년 02월) 
12.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저 | 에코의서재 | 2007년 05월) 
13. 총, 균, 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 | 김진준 역 | 문학사상사 | 2005년 12월) 
14. 붉은 여왕 (매트 리들리 저 | 김윤택 역 | 최재천 감수 | 김영사 | 2006년 11월) 
15. 내 안의 유인원 (프란스 드 발 저 | 이충호 역 | 김영사 | 2005년 12월) 

문화/예술 분야 

1. 서양미술사 (E.H.곰브리치 저 | 예경 | 2002년 01월) 
2. 미학 오디세이 1,2,3 (진중권 저 | 휴머니스트(humanist) | 2003년 11월) 
3. 반 룬의 예술사 이야기 1,2,3 (헨드릭 빌렘 반 룬 저| 들녘 | 2000년 12월) 
4. Jazz It Up! 1,2 (남무성 글,그림 | 고려원북스 | 2004년 12월) 
5.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저 | 솔 | 2003년 01월) 
6. 해석에 반대한다 (수전 손택 저 | 이민아 역 | 이후 | 2002년 09월) 
7. 박찬욱의 몽타주, 오마주 (박찬욱 저 | 마음산책 | 2005년 12월) 
8.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피에르 아술린 저 | 을유문화사 | 2006년 07월) 
9. 위대한 영화 1,2 (로저 에버트 저| 을유문화사 | 2006년 12월) 
10.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서현 저 | 효형출판 | 2004년 10월) 

인문/사회 분야

1. 삼국지강의 (이중톈 저 | 김영사 | 2007) 
2. 선비답게 산다는 것 (안대회 저 | 푸른역사 | 2007) 
3. 실크로드 문명기행 (정수일 저 | 한겨레출판 | 2006) 
4. 미쳐야 미친다 (정민 저 | 푸른역사 | 2004) 
5. 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 | 2004) 
6.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저 | 2001) 
7. 만들어진 신: 신은 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 (리처드 도킨스 저 | 김영사|2007) 
8.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조용헌 저 | 푸른역사 | 2002) 
9. 핀볼 효과: 우연적 사건의 연쇄가 세상을 움직인다(제임스버크저|바다출판사| 2006) 
10. 발자크 평전 (슈테판 츠바이크 저 | 푸른숲 | 1998) 
11. 소유의 종말 (제레미 러프킨 저 | 민음사 | 2001) 
12.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토머스 L. 프리드먼 저 | 창해 | 2003) 
13. 만들어진 전통 (에릭 홉스봄 등저 | 휴머니스트 | 2004) 
14.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다치바나 다카시 저 | 청어람미디어 | 2002) 
15. 경제 저격수의 고백 (존 퍼킨스 저 | 황금가지 | 2005) 
16.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잭 웨더포드 저 | 사계절 | 2005) 
17.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저 | 돌베개 | 2004) 
18. 번역과 일본의 근대 (마루야마 마사오 등저 | 이산 | 2000) 
19. 아동의 탄생 (필립 아리에스 저 | 새물결 | 2003) 
20. 대한민국 이야기 (이영훈 저 | 기파랑 | 2007) 
21. 이정 박헌영 일대기 (임경석 저 | 역사비평사 | 2004) 
22. 당신들의 대한민국 1, 2 (박노자 저 | 한겨레신문사 | 2006년 12월) 
23. 대한민국사 1, 2, 3, 4 (한홍구 저 | 한겨레출판 | 2006년 12월) 
24. 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저 | 그린비 | 2005년 02월) 
25. 한국현대사 60년 (서중석 저 | 역사비평사 | 2007) 
26. 내 딸들을 위한 여성사 (정기문 저 | 푸른 역사 | 2004) 
27. 우리문화의 수수께끼 1 · 2 (주강현 저 | 한겨레출판 | 2006) 
28.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 (손혜원 저 | 해냄출판사 | 2006) 
29. 야만의 시대 (김성진 저 | 황소자리 | 2004) 
30.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 | 유명미 역 | 갈라파고스 | 2007) 
31.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저 | 박종열 역 | 한길사 | 2006) 
32. 야스쿠니 문제(결코 피할 수 없는) (다카하시 데쓰요 저 | 역사비평사 | 2005) 
33. 거울에 비친 유럽 (조셉 폰타나 저 | 김원중 역 | 새물결 | 2000년 10월) 
34. 사라져가는 목소리들 (다니엘 네틀 등저 | 김정화 역 | 이제이북스 | 2003년 11월) 
35.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로렌 슬레이터 저 | 조증열 역 | 에코의서재 | 2005년 7월) 

경제/경영 분야 

1. 지도자의 조건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저 | 홍재완 역 | 교양인 | 2007) 
2. 카르마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저 | 김형철 역ㅣ 승산 | 2002년 03월) 
3. 료마가 간다 (전 10권)(시바 료타로(지은이), 이길진(옮긴이)|창해| 2005년 8월) 
4. 무지개 원리 (차동엽 (지은이), 김복태(그림) | 동이 | 2006년 11월) 
5. 카론의 동전 한 닢 (정갑영 (지은이) | 삼성경제연구소 | 2005년 8월) 
6. 롱테일 경제학 (크리스 앤더슨 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7.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저 | 김영사 | 2005년 06월) 
8. 행동 경제학 (도모노 노리오 저 | 지형 | 2007년 01월) 
9.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저 | 푸른숲 | 2005년 09월) 
10.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저 | 청림출판사 | 2006) 

문학 분야

1. 우울과 몽상 (에드가 앨런 포 저 | 하늘연못 | 2002) 
2.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헤르만 헷세 저 | 민음사 | 2002) 
3. 농담 (밀란 쿤데라 저 | 민음사 | 1999) 
4.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저 | 열린책들 | 2002) 
5. 단순한 열정 (아니 에르노 저 | 문학동네 | 2001) 
6.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묵 저 | 민음사 | 2004) 
7.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저 | 문학사상사 | 2003) 
8. 남쪽으로 튀어 (오쿠다 히데오 저 | 은행나무 | 2006) 
9. 형제 (위화 저 | 휴머니스트 | 2007) 
10. 나, 제왕의 생애 (쑤퉁 저 | 아고라 | 2007) 
11.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저 | 열린책들 | 2000) 
12. 뉴로맨서 (윌리엄 깁슨 저 | 황금가지 | 2005) 
13. 라마와의 랑데부 (아서 클라크 저 | 옹기장이 | 2005) 
14. 반지의 제왕 (J.R.R. 톨킨 저 |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 2007) 
15.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저 | 황금가지 | 2002) 
16. 픽션들 (보르헤스 저 | 민음사 | 2001) 
17. 백 년 동안의 고독 (마르케스 저 | 문학사상사 | 2005) 
18. 애완동물 공동묘지 (스티븐 킹 저 | 황금가지 | 2003) 
19. 충만한 힘 (네루다 저 | 문학동네 | 2007) 
20.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마야코프스키 저 | 책세상 | 2005) 
21.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저 | 민음사 | 2006) 
22. 손님 (황석영 저 | 창비 | 2001) 
23. 그 남자네 집 (박완서 저 | 현대문학 | 2004) 
24. 강산무진 (김훈 저 | 문학동네 | 2006) 
25. 새의 선물 (은희경 저 | 문학동네 | 1996) 
26.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신경림 저 | 창비 | 1998) 
27. 가만히 좋아하는 (김사인 저 | 창비 | 2006) 
28. 세상의 모든 저녁 (유하 저 | 민음사 | 2007) 
29.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이면우 저 | 창비 | 2001) 
30.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저 | 문학과 지성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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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선정 동서양 고전 200권

Ⅰ한국문학 (26) 
1. 수이전 
2. 계원필경 (최치원) 
3. 파한집 (이인로) 
4. 역옹패설 (이제현) 
5. 송강가사 (정철) 
6. 열하일기 (박지원) 
7. 다산시선 (정약용) 
8. 구운몽 (김만중) 
9. 홍길동전 (허균)
10. 남원고사 (춘향전) 
11. 혈의누 (이인직 
12. 무정 (이광수) 
13. 임꺽정전 (홍명희) 
14. 삼대 (염상섭) 
15. 천변풍경 (박태원) 
16. 고향 (이기영) 
17. 무영탑 (현진건) 
18. 상록수 (심훈)
19. 탁류 (채만식) 
20. 인간문제 (강경애) 
21. 감자外 (김동인) 
22. 카인의 후예 (황순원) 
23. 님의 침묵 (한용운) 
24. 김소월 전집 
25. 정지용 전집 
26. 윤동주 전집

Ⅱ 동양문학 (19)
27. 시경 
28. 산해경 
29. 도연명시선 
30. 이백시선 
31. 두보시선 
32. 삼국지연의 (나관중)
33. 수호전 (시내암) 
34. 서유기 (오승은) 
35. 홍루몽 (조설근) 
36. 유림외사 (오경재) 
37. 노잔유기 (유악) 
38. 아Q정전 (노신) 
39. 자야 (모순) 
40. 상자 (노사) 
41. 가(家) (파금) 
42. 원씨물어 (무라사키시키부) 
43. 도련님 (니쓰메소세키) 
44. 기탄잘리 (타고르) 
45. 천일야화

서양문학 (55)
46. 변신 (오비디우스) 
47. 일리아드 오딧세이 (호메로스) 
48. 오레스테스삼부작 (아이스킬로스) 
49. 오이디푸스왕 (소포클레스) 
50. 메데아 (에우리피데스) 
51. 리시스트라타 (아리스토파네스) 
52. 아에네이스 (베르길리우스) 
53. 신곡 (단테) 
54. 데카메론 (복카치오) 
55. 햄릭, 맥배드, 리어왕, 오셀로 (셰익스피어) 
56. 걸리버 여행기 (스위프트) 
57. 오만과 편견 (오스틴) 
58. 막대한 유산 (디킨스) 
59. 폭풍의 언덕 (브론테) 
60. 테스 (하디) 
61. 젊은 예술가의 초상 (조이스) 
62. 사랑하는 여인들 (로렌스)
63. 주홍글씨 (호오손) 
64. 여인의 초상 (제임스) 
65. 허클베리핀의 모험 (트웨인) 
66. 무기여 잘 있거라 (헤밍웨이) 
67. 음향과 분노 (포크너) 
68. 가르강튀아와 팡파크뤼엘 (라블레) 
69. 수상록 (몽테뉴) 
70. 타르튀프 (몰리에르) 
71. 페드르 (라신느) 
72. 고백록 (루소) 
73. 캉디드 外 철학적 꽁트 (볼테르)
74. 잃어버린 환상 (발자크) 
75. 적과 흑 (스탕달) 
76. 보바리 부인 (플로베르) 
77. 악의 꽃 (보들레르) 
7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루스트) 
79. 구토 (사르트르) 
80. 페스트 (카뮈) 
81. 파우스트 (괴테) 
82. 도적들 (쉴러)
83. 하인리히 폰 오프더딩엔 (노발리스) 
84. 노래의 책 (하이네) 
85. 녹색옷을 입은 하인리히 (켈러) 
86. 마의 산 (토마스만) 
87. 말테의 수기 (릴케) 
88. 수레바퀴 아래서 (헤세) 
89. 성 (카프카) 
90. 세푼짜리 오페라 (브레히트) 
91. 양철북 (그라스) 
92. 돈키호테 (세르반테스) 
93. 백년 동안의 고독 (마르께즈) 
94. 인형의 집, 유령 (입센) 
95. 미스줄리, 아버지 (스트런드 베리) 
96. 카라마조프 형제들 (도스도예프스키) 
97. 안나카레리나 (톨스토이) 
98. 아버지와 아들 (투르게네프) 
99. 어머니 (고리키) 
100.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단편집) 

★사상편 100권
Ⅰ 동양철학 (32) 
1. 대승기신론소 (원효) 
2. 원동성불론 (지눌) 
3. 매월당집 (김시습) 
4. 화담집 (서경덕) 
5. 성학십도 (이황) 
6. 서학집요 (이이) 
7. 선가귀감 (휴정) 
8. 성호사설 (이익) 
9. 일득록 (정조) 
10. 목민심서 (정약용) 
11. 북학의 (박제가)
12. 의산문답 (홍대용) 
13. 기학 (최한기) 
14. 동경대전 (최제우) 
15. 주역 
16. 논어 (공자) 
17. 맹자 (맹자) 
18. 대학 
19. 도덕경 (노자) 
20. 장자 (장자) 
21. 순자 (순자) 
22. 한비자 (한비자)
23. 바가바드기타 
24. 중론 (용수) 
25. 법구경 
26. 육조단경 (혜능) 
27. 근사록 (주회) 
28. 전습록 (왕수인) 
29. 명이대방록 (황종희) 
30. 대동서 (강유위) 
31. 삼민주의 (손문) 
32. 실천론 (모택동) 

Ⅱ 서양철학 (30) 
33. 국가 (플라톤) 
34.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35. 의무론 (키케로) 
36. 고백록 (아우구스티누스) 
37. 군주론 (마키아벨리) 
38. 유토피아 (토마스모어) 
39. 신논리학 (베이컨) 
40. 방법서설 (데카르트) 
41. 리바이어던 (홉스) 
42. 정부론 (로크) 
43. 법의 정신 (몽테스키외)
44. 사회계약론 (루소) 
45. 형이상학서설 (칸트) 
46. 역사철학강의 (헤겔) 
47. 실증철학강의 (꽁트) 
48. 권리를 위한 투쟁 (예링) 
49. 자유론 (밀) 
50. 고대법 (메인)
51.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이체) 
52. 창조적 신화 (베르그송) 
53. 생의 비극적 감정 (우나무노)
54. 존재의 시간 (하이데거) 
55.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베버) 
56. 지각의 현상학 (메를로-퐁티) 
57. 철학적 성찬 (비트겐슈타인) 
58. 진리와 방법 (가다머) 
59. 인식과 관심 (하버마스) 
60. 정의론 (롤즈) 
61. 성과 속 (엘리아데) 
62. 책임의 원리 (요나스) 

Ⅲ 역사 (10) 
63. 삼국유사 (일연) 
64. 징비록 (유성룡) 
65. 메천야록 (황현)
66. 한국통사 (박은식) 
67. 조선상고사 (신채호) 
68. 사기열전 (사마천)
69. 역사 (헤로도투스) 
70. 게르마니아 (타키투스) 
71. 신학문의 원리 (비코) 
72. 중세사회 (블로크)
사회과학 (14)
73. 택리지 (이중환) 
74. 국부론 (스미스) 
75. 미국의 자본주의 (토끄빌) 
76. 자본론(마르크스) 
77. 꿈의 해석 (프로이트)
78. 슬픈 열대 (레비-스트로스) 
79. 옥중수고 (그람사) 
80. 아동지능의 근원 (피아제) 
81.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슘페터)
82. 예종에의 길 (하예크) 
83. 심리학과 종교 (융) 
84. 영국노동계급의 형성 (톰슨) 
85. 자살론 (뒤르껭) 
86.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브로델) 

Ⅴ 자연과학 (6) 
87. 두 우주 구조에 대한 대화 (갈릴레오) 
88. 프린키피아 (뉴톤)
89. 종의 기원 (다윈) 
90. 생명이란 무엇인가 (슈뢰딩거)
91. 부분과 전체 (하이젠베르크) 
92. 과학혁명의 구조 (쿤)

Ⅵ 기타 (6) 
93. 전쟁과 평화의 법 (그로티우스) 
94. 범죄와 형벌 (베카리아) 
95. 일반 언어학 강의 (소쉬르)
96. 시각예술에서의 의미 (파노프스키) 
97. 지식의 고고학 (푸코) 
98. 순수법학 (켈젠)
99. 인간현상 (샤르뎅) 
100.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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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필독도서

문학 100편, 사상이론서 100편
*** 문학
** 한국문학 23편
파한집 - 이인로
금오신화 - 김시습
송강가사 - 정철
홍길동전 - 허균
구운몽 - 김만중
열하일기 - 박지원
춘향전
청구영언 - 김천택
여한십가문초 - 김택영
청구야담
서유견문 - 유길준
무정 - 이광수
삼대 - 염상섭
임꺽정 - 홍명희
고향 - 이기영
천변풍경 - 박태원
태평천하 - 채만식
정지용 전집(1,2권) - 정지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김수영 전집(1,2권) - 김수영
토지 - 박경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조세희
광장 - 최인훈
** 중국문학 15
중국신화전설 1,2권 - 위안커
시경
초사
삼국지 - 나관중
수호전 - 시내암
서유기 - 오승은
금병매 - 소소생
홍루몽 - 조설근
이백 시집 - 이백
두보 시집 - 두보
라오찬 여행기 - 유악
루쉰 소설집 - 루쉰
칠흑같이 어두운 밤 - 마오뚠
루어투어 시앙쯔 - 라오서
사람아 아,사람아! - 다이호우잉
** 일본문학 5권
겐지이야기 - 무라사키 시키부
봇짱(도련님) - 나쓰메 소세키
산쇼다유 - 모리 오가이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사육 - 오에 겐자부로
** 서양고전 문학 7
일리아드 오딧세이 - 호머
그리스 비극 - 아이스킬로스,소포클레스,에우리피데스
변신 이야기 - 오비디우스
플루타르크 영웅전 - 플루타르코스
신곡 - 단테
데카메론 - 보카치오
돈키호테 - 세르반테스
** 영미 문학 13
켄터베리 이야기 - 제프리 초서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윌리엄 셰익스피어
실락원 - 존 밀튼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제인 에어 - 샬롯 브론테
주홍글씨 - 너새니얼 호돈
모비딕 - 허먼 멜빌
위대한 유산 - 찰스 디킨즈
허클베리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어둠의 속 - 조셉 콘래드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제임스 조이스
음향과 분노 - 윌리엄 포크너
빌러비드 - 토니 모리슨
** 독일 문학 9
간계와 사랑 - 프리드리히 쉴러
파우스트 - 요한 볼프강 괴테
독일 겨울동화 - 하인리히 하이네
말테의 수기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변신 - 프란츠 카프카
마의 산 - 토마스 만
황야의 늑대 - 헤르만 헤세
사천의 선인 - 베르톨트 브레히트
양철북 - 귄터 그라스
** 프랑스 문학 9
타르튀프 - 몰리에르
페르시아인의 편지 - 몽테스키외
마농 레스코 - 아베 프레보
적과 흑 - 스탕달
고리오 영감 - 발자크
보바리 부인 - 플로베르
악의 꽃 - 보들레드
스완네 집 쪽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제1부 - 마르셀 프루스트
이방인 - 알베르 까뮈
** 러시아 문학 9
예브게니 오네긴 - 뿌쉬낀
검찰관 - 고골
우리 시대의 영웅 - 레르몬또프
사냥꾼의 일기 - 뚜르게네프
안나 까레리나 - 똘스또이
까라마조프의 형제들 - 도스또옙스끼
갈매기 - 체홉
의사 지바고 - 빠스떼르나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솔제니찐
** 제 3세계 문학 10
리그 베다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 발미키 비야사
백년 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마르께스
아라비안 나이트 - 리차드 버튼
쿠오 바디스 - 헨릭 셴께비치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 파블로 네루다
겸은 영혼의 춤 - 레오폴드 세다르 생고르
모든 것이 무너지다 - 치누아 아체베
불한당들의 세계사 - 호르헤 보르헤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 사상이론서
** 역사,지리 분야 30
삼국유사 - 일연
택리지 - 이중환
한국통사 - 박은식
조선혁명선언 - 신채호
양명학연론 - 정인보
조선사회경제사 - 백남운
백범일지 - 김구
한국사의 방법 - 홍이섭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상,하) - 조동걸 외
동아시아사의 전통과 변용 - 고병익
시간과의 경쟁: 동아시아 근현대사론 - 민두기
사기 - 사마천
건건록 - 무츠 무네미츠
중국의 붉은 별 - 에드가 스노우
아리랑 - 님 웨일즈
고대중국인의 생사관 - 마이클 로이
중국역사의 발전형태 - 마크 엘빈
오리엔탈리즘 - 에드워드 사이드
천안문 : 근대중국을 만든 사람들 - 조너선 D. 스펜스
그림 속의 그림 - 우훙
역사 - 헤로도토스
동방견문록 - 마르코 폴로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 야곱 부르크하르트
역사를 위한 변명 - 마르크 블로크
역사란 무엇인가? - E. H. 카
혁명의 시대 - 에릭 홉스봄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 E. P. 톰슨
미국 혁명의 이데올로기적 기원 - 버나드 베일린
연옥의 탄생 - 자크 르 고프
20세기 사학사 :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 역사학은 끝났는가? - 조지 이거스
** 철학,예술 30
금강삼매경론 - 원효
성학십도 - 이황
성학집요 - 이이
성호사설 - 이익
목민심서 - 정약용
화엄경
주역
노자 - 노자
논어 - 공자
중용
맹자 - 맹자
장자 - 장자
근사록 - 주자
국가 - 플라톤
시학 - 아리스토텔레스
고백록 - 아우구스티누스
신학대전 - 토마스 아퀴나스
성찰 - 데카르트
팡세 - 파스칼
순수이성비판 - 칸트
정신현상학 - 헤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
이성과 실존 - 야스퍼스
철학적 탐구 - 비트겐슈타인
예술작품의 근원 - 하이데거
신에게 솔직히 - 존 로빈슨
일차원적 인간 - 마르쿠제
계몽의 변증법 - 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
의사소통 행위이론 - 하버마스
욕망이론 - 자크 라캉
** 사회과학 분야 25
군주론 - 니콜로 마키아벨리
리바이어던 - 토마스 홉스
통치론 - 존 로크
사회계약론 - 장 짜크 루소
국부론 - 아담 스미스
공산당선언 - 칼 맑스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꿈의 해석 - 지그문트 프로이트
개신교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막스 베버
역사와 계급의식 - 게오르그 루카치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라인홀드 니이버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 존 메이너드 케인즈
옥중수고 - 안토니오 그람씨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제2의 성 - 시몬느 드 보봐르
슬픈 열대 - 끌로드 레시 스트로스
미디어의 이해 - 마샬 맥루한
성의 역사 - 미셸 푸코
정의론 - 존 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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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타쿠
Story2010. 7. 15. 09:38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 KIST 김재수 박사 논문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재료연구부 책임연구원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Jungshin Science 
Vol.9, No.1, 2005, pp.73~96



  

과 화성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요 약 

최근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인류가 
에 첫발을 내디딘지 3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탐사 10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5년 1월 14일 2015년까지 에 다시 인간을 착륙시키고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기 위해 2020년까지을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원대한 우주계획을 발표했다. 아폴로 탐사 계획을 조기 종료시킨 지 30여년 만에 재개하는 의욕적인 유인  탐사계획이다. 그러나 미국이 지난 아폴로 유인 탐사 과정과 지금까지 우주정보를 독점하면서 보여준 실망스런 행태로 미루어볼 때 그 귀추가 매우 기대된다. 
20세기 중반 미?소의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으로부터 야기된 
탐사는 미국의 아폴로 유인 탐사 계획의 성공으로 미국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우주개발 경쟁 과정에서 미국과 구소련은 외계의 지적생명체에 대한 실재를 확인하게 되고 특히 미국은 에서 수많은 인공구조물과 외계의 지적생명체 활동을 확인하였으나 이러한 사실은 철저히 은폐되고 조작되어 왔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는 우리 태양계내의 다른 행성의 탐사 특히 생명체의 존재여부로 인류의 많은 관심을 끌어온 화성에 있어서도과 마찬가지로 놀라운 사실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 은폐되어 왔다는 것이 최근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Ⅰ. 서 론 

은 우리가 사는 지구의 위성으로서 지구의 모든 생태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인간의 경우 정서적인 면은 물론 육체적인 면에 이르기까지 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이 많은 연구결과 밝혀진 바 있다.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에 관한 상식 중 중학생 정도만 되도 의 크기는 지구직경의 약 1/4이고, 중력이 지구의 1/6로서에 가면 무게가 1/6로 줄어든다는 것쯤은 학교 물상시간에 배워서 알고 있다. 그 밖에, 공기도 물도 전혀 없으며, 온도는 낮에는섭씨 100도가 훨씬 넘고 밤은 -100℃ 이하로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며, 의 표면은 온통 크고 작은 분화구로 이루어져 있다,이 지구를 도는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아 지구에서는 항상 보이는 면만 보인다 등등, 인간의  탐사 전이나  탐사 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 대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은 그대로이다. 과연 그럴까? 

그러나 사실 
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현실이 존재하며 미국에 의해  탐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이래 지난 30여 년간 진실에 철저한 은폐와 조작이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밝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957년 10월 4일 세계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구소련에 의해 성공적으로 발사됨으로써 시작된 미?소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은 곧바로 유인 
탐사 경쟁으로 이어진다. 유인 탐사 경쟁은 1969년 7월에 최초로 인류를 에 착륙시킴으로써 미국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미 NASA는 계획된 아폴로 18호 및 19호의 탐사 계획을 이미 우주비행사의 모든 훈련이 종료되고 발사에 필요한 기자재 준비가 완료된 시점에서 아무런 해명없이 취소하는 이해 못 할 조치를 취한다. 그리고 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일체의 유인 탐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아폴로 계획이 조기 종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전문가들 사이에아폴로 탐사 과정의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된다. 그중에는 NASA가 공개한 탐사 사진자료 중에 수없이 많은 조작과 과학적으로 모순된 결정적 증거가 발견되고, 이에 대한 NASA의 해명이 없자 의구심은 증폭되어, 심지어 아폴로 유인 탐사 성공 자체에 대한 의심에 이르게 되었으며, 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일부의 전문가들은 아폴로 유인 탐사 자체가 커다란 사기극이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한편 
화성탐사의 경우에도 지난 30년 동안 다수의 화성탐사선을 보내 생명의 존재 가능성을 조사해왔다. 그 과정에서 생명체의 존재확인은 물론 다양한 문명의 흔적과 놀라운 사실들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역시 철저히 은폐되고 조작되어 왔음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이 밖에 우리의 태양계의 태양과 다른 행성탐사과정에서 많은 자료들이 은폐되는 일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태양의 내부구조 및 코로나와 태양풍의 관계 등등의 조사를 위해 발사된 태양탐사위성(SOHO)이 최근 5년간 보내온 사진 자료 중에도 놀랍고 충격적인 것들이 많으나 마찬가지로 공식적으로 일체의 자료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지구의 을 포함한 우리 태양계에 놀라운 사실들이 현재까지도 조직적으로 은폐되고 조작되어 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진위여부를 떠나 황당함 내지 어이없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미국은 현재 실질적인 지구문명을 지배하는 초강대국으로서 그들이 획득한 중요한 외계정보를 그들만이 소유함으로써 세계의 지배권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려는 의도가 그 배경에 깔려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논란의 핵심이 되는 자료들을 수집?조사?분석해 봄으로써 우리 
태양계의 실상을 새롭게 인식하고, 21세기에 새롭게 펼쳐질 우주과학문명을 기대해 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의 미스터리 

1) 미국의 유인 
탐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 

사실 
에 대한 의혹은 1950년대 과학자들 사이에서 세계의 각 관측소로부터 의 일부 분화구의 소멸현상과 돔형상의 구조물 및 표면에서의 이상한 발광현상이 계속적으로 관측되고 있다는 보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미 정부내에서는 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고 한다. 50년대 후반부터 전개된 미국과 구소련의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은 구소련이 초기부터 미국을 훨씬 앞질러 갔으며, 탐사 계획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존 F. 케네디 미대통령은 1961년 구소련과의 우주개발경쟁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60년대 말까지 유인 우주선을 에 착륙시키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 드디어 1969년 7월 21일(한국시간)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의 고요의 바다에 착륙 후 귀환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에 관한 이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그 주 내용은 ? 탐사선이 로 항행하는 도중에 UFO와 조우했다 ?에는 거대한 UFO기지가 있다 ?의 중력이 예상보다 훨씬 강력하다 ?에도 공기가 있다 ?NASA가 공개한 사진 및 동영상 자료에 수많은 모순점과 조작의 증거가 발견된다 ?또한 과학이나 기술적으로 이해나 설명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등등 거의 대부분 공표된 자료의 분석에 근거한 것이었다. 
예를 들어 
아폴로 11호가 
에 착륙하고 우주인이  표면에 미국 성조기를 꽂았을 때 그 깃발이 펄럭이는 장면이 전 세계 TV에 방영되었는데, 이는 공기와 바람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현상이었다. 당시 국내 모 일간신문의 유명한 칼럼니스트는 이를 두고 공기도 없는 에서 성조기를 펄럭이게 하는 미국의 과학기술과 그 섬세한 멋을 극찬하는 어이없는 촌평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NASA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부인도 시인도 하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끊임없는 소문도 점차 구체화되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기에 이른다. NASA의 직원이었던 죠지 레오나드는 우연히 
아폴로 우주인들이  착륙 전후 탐사과정에서 지상관제소와 나눈 음성사본을 접하면서,  탐사과정에서 엄청난 은폐가 있었음을 알고 많은 충격을 받는다. 그는 이를 계기로 NASA의 비공개 자료의 분석을 통해 에는 누군가가 있다는 확신을 갖고 『누군가 에 있다』라는 책을 통해 이를 고발하였다.

NASA에서 
아폴로 계획 전반의 과정과 기술적인 문제점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던 빌케이싱(아폴로 로켓을 설계한 로켓팀에서 분석자겸 기술자로 NASA에서 근무함)은 아폴로 탐사 과정에서 야기된 수많은 의문점들과, 이에 대한 NASA의 무성의함과 자료의 비공개 및 엄중한 통제 등을 이유로, 아폴로 탐사 자체는 전부 속임수였으며 TV나 신문에 나온 사진들은 지구상의 외딴지역에서 조작된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 결과 1979년 『우리는 결코 에 가지 않았다(We Never Went to the Moon)』라는 책을 출간할 정도였다. 
1982년에 들어서 미국의 윌리엄 L. 브라이언 2세는 워터게이트 도청사건에서 중대의혹이라는 의미의 접미어로 유행하게 된 ‘Gate’를 사용하여 『Moongate』라는 책을 발간, 
에 관한 의혹을 정식으로 제기하기에 이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집?? 광범위한 자료와 증거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수학적 분석과 개념적인 분석을 통해 진실의 은폐와 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확연히 밝혀내고 있다. 이 책에서 지적한 수많은 사항 중 가장 요점적인 것은 
의 중력에 관한 것으로서, 지구와  사이의 거리에서 서로의 중력이 같은 중립점의 위치가 탐사 전과 탐사 후에 상당히 차이가 남을 발견하였다. 이는 중력 계산에 커다란 착오가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 증거로 미국의 첫 번째 탐사인 파이오니어 계획은 총 8호까지 발사한 우주선이 모두 실패하고, 뒤이은 레인저 계획도 6호까지 실패한 것을 들고 있다. 이들 모두  중력 계산의 착오가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미 공개된 자료인 아폴로 우주선의 비행일지와 기타 자료의 상세한 조사검토를 통해 의 중력이 지구의 1/6(약 16.7%)이 아니라 ?? 64%에 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으며, 한편으로 여러 가지 사진, 비디오 및  궤도 위성인 루나오비터 고도 등의 문제점 분석을 통해 에도 상당량의 대기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과거에 풍부한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제시하였다. 

NASA 출입기자들은 NASA측의 일관된 무성의나 거짓 답변 등으로 인해에 NASA의 머릿글자를 Never A Straight Answer(결코 단 한 번도 솔직한 답변이 없다) 또는 Never Available Straight Answer(결코 유용하고 솔직한 답변이 없다) 등으로 고쳐 부르기도 했다. 

1987년에는 물리학자이며 저술가인 
일본의 곤노겐지가 NASA에서 발간한 루나오비터 사진집(Lunar Orbitor Photographic Atlas in the Moon(SP-206))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표면에 돔형을 비롯한 각종 건축물과 UFO 등의 존재를 확인하고, 사진자료 중 초판과 재판에서 미 정부가 의도적으로 은폐 내지 조작한 증거를 담아 『은 신의 전초기지였다』라는 책을 발간하고, 당시 미대통령인 레이건 및 NASA국장에게 이에 대한 공개질문서를 보낸 바 있다. 

이 상과 같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제기는 90년대에 들어와 NASA에 대한 정보공개요구가 납세자의 권리차원에서 점차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양상을 띠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는 NASA의 고문과 CBS방송의 과학담당 해설자를 지낸 바 있고, 
화성의 사람 얼굴상과 피라미드 등의 연구분석으로  명성을 얻고 있던 리차드 C. 호글랜드와 그의 사설 연구그룹(enterprise mission)인 화성탐사대이다.
 



호글랜드박사 
그들은 인류 최초의 
 착륙 25주년이 되는 해인 지난 1994년 6월 2일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과 화성에 관한 공개강연회를 열어 에는 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는 거대한 인공구조물들이 산재해 있음을 밝혔으며, NASA와 미 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해오고 있음을 폭로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다른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1995년 6월에는 영화 ‘
아폴로 13호’ 의 첫 상연과 같은 시기에 맞추어 전 세계적인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번 관심을 환기시켰으며, 특히 1996년 3월 21일 워싱턴에서는 호글랜드의 연구그룹과 NASA에서 일했던 과학자를 포함한 일단의 미국 인사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
에는 고등존재에 의해 오래전에 만들어진 인공구조물이 존재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지난 4년간 ‘엔터프라이즈 미션’이란 명칭 하에 NASA 및 구소련의 공식 우주탐사 사진과 필름 등을 컴퓨터를 이용, 세밀히 분석해 이 같은 결론에 도
했다면서, 10여장의 사진과 비디오 자료를 공개하여 전 세계를 경악케 하였으며, 국내 언론에서도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미 정부의 아폴로 탐사 계획의 최대목적이 의 인공구조물에 대한 분석이었음이 분명하다면서 그간 미 당국이 이러한 사실의 공표가 인류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다는 이유로 지난 30년간 은폐해 왔으며, 이제는 클린턴 정부가 진실을 공개할 때가 왔다고 촉구하였다. 
그러나 NASA와 미 정부는 여전히 이에 대해 공식적인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미국의 폭스 TV에서는 
착륙 30여년이 지나도 아폴로 탐사에 대한 세간의 의혹이 끊이지 않자, 2001년 2월 15일 ‘착륙 음모설 : 우리는 에 착륙했는가?’라는 다큐 프로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출연자는 그 동안 의혹을 제기한 책들의 저자, 전직 우주비행사 출신 과학자, 전직 NASA 기술자, 사진전문가, 영화제작자, 
아폴로용 스틸카메라 설계자 등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NASA가 공개한 자료의 조사분석과 함께 그동안 논란이 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NASA가 공개한  진 및 동영상에 대한 면밀한 분석결과 이미지들이 진실되지도 않고 정확지도 않으며, 조작되어 있다고 증언하며, NASA는 텔레비전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기극을 연출했다고 말한다. NASA는 오해로 야기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몰아부치지만 프로 전반에 걸쳐 심층있게 제기한 문제점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과학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상당한 근거와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특 히 주목할 만한 것으로 출연자들 중, 필자와 1996년과 1999년 미국학회에서 두 차례 만난 바 있는, 전직 NASA 우주비행사 출신이면서 물리학자인 브라이언 오를리 박사의 증언이 매우 의미심장하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소련과의 우주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냉전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으며, 소련에 대한 두려움이 극에 
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조작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NASA의 분위기는 ‘할 수가 없으면 조작하라!’라는 것이었으며, 당시 유인 착륙의 성공가능성은 0.0017%!이었다고 한다. 이 증언은 착륙에 관한 조작가능성의 또 다른 측면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이 상의 논란을 보면 미 NASA가 일반에 공개할 수 없는 진실을 지나치게 은폐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조작하고, 후에 조작한 증거가 하나 둘 드러나는 과정에서 NASA측이 이에 관한 납득할 만한 해명이 없어, 의혹이 확대 재생산되고 결국 유인 
탐사 전체가 부정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된 것으로 여겨진다. 

필자가 그동안 면밀히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검토하여 본 바 미국의 
 착륙은 실제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사실 이러한 논란의 핵심은 미국이 왜 무엇 때문에 이토록 무리한 은폐를 시도하여 논란을 불러 일으켰느냐이다. 그 답은 지금까지 아폴로 계획에 참가한 과학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미?소의 우주개발 경쟁 초기인 머큐리, 제미니 등의 유인 우주선을 우주공간에 띄우는 과정에서 미국은 물론 소련까지도 우주공간에서 수많은 UFO를 접하게 되고, 나아가아폴로 유인 탐사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에는 무수한 인공구조물과 UFO가 활동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NASA측은 유인탐사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자, 이를 타개하고자 유인 탐사 계획과 병행하여 치밀한 은폐계획을 은밀히 수립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NASA가 예상되는 여러 가지 상황의 시나리오에 따라 미리 지상의 셋트장에서 연출하여 촬영하였음이, 최근 관련 필름이 인터넷에 유출됨으로써 확인되었다. 첫 
착륙선인 아폴로 11호는 발사부터  사 후 귀환하는 모든 과정을 TV로 실황중계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실은 모든 상황중계가 휴스턴의 중앙통제소를 먼저 거치게 한 다음, 탐사과정에서 예상되는 상황이 전개되면 미리 준비한 화면을 보내는 방식으로 이를 처리하였다고 한다. 


2) 
의 인공구조물 

의 인공구조물에 처음 언급된 것은 독일의 물리학자?缺? 천문학자인 파울라 그루투이센(1774~1852)에 의해서였는데, 그는 1824년 ‘의 거주자들의 수많은 흔적을 발견하였으며, 그중에서 의 중심부에 가까운 Schro?ter 분화구의 북쪽에서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건물들이 있다’라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여 그 당시 천문학자들을 흥분시켰다고 한다. 
이후에 많은 
천문학자들이 에 서 다양한 인공구조물들을 찾아내고, 이상한 발광현상(TLP)과 분화구의 소멸현상 등을 관찰하였다. 1950년대까지 200개 이상의 원형돔이 관찰되었고, 일부는 사라졌다가 다른 지역에 다시 나타나는 것이 관찰보고된 바 있다. 현재까지 1000여 개의 원형돔이 확인되고 있으며, 그밖에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인공구조물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의 인공구조물이 공론화된 것은 아폴로 유인 탐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후 25년이 되는 해인 1994년 6월, 전 NASA의 고문과 CBS 방송 과학담당 해설자를 역임한 리차드 C. 호글랜드가 그의 사설 연구그룹인 엔터프라이즈 미션 멤버들과 함께 미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과 화성에 관한 공개강연회 후 기자회견을 열고, 에 존재하는 인공구조물의 사진 및 이에 대한 견해를 발표를 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킨 것이 계기가 되었다. 

미 정부는 1992년 가을에 들어 돌연 NASA가 아닌 미 국방성의 탄도미사일 방위기구(BMDO)가 중심이 되어, 
에 인공구조물이 존재한다는 가능성의 조사를 위해, ‘클레멘타인 미션’라는 별명으로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월 25일 미 해군에서 제작된 비밀첩보위성인 클레멘타인호를 궤도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  탐사 종료 23년만의 일이었다. 공식발표에 따르면 클레멘타인 위성은 광범위한  영상과 지도 제작, 다중스펙트럼을 통한 동일 광물 확인 등 지난 20여 년 동안 매우 진보된 군사센서기술을 테스트한 것으로 되어 있다. 
펜타곤의 소식통에 의하면 의도했던 두 가지 중 하나인 
 지도 제작을 훌륭히 마친 후 컴퓨터 고장으로 임무가 종료되었으며,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기 전 71일 동안 약 200여 만 장에 하는 막대한 양의 고화질  데이터가 성공적으로 지구로 보내졌다고 한다. 이같이 상당히 의욕적인 발표와는 정반대로 클레멘타인 미션으로부터는 공식적으로 거의 아무 것도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1995년 10월 의 남극지역에서 대규모 빙하군이 존재하는 것이 강력히 시사됐다고 하는 아주 의미있는 보도를 발표한 것이 고작이었다. 약 1년 후인 1996년 12월 4일 워싱턴발 로이터 AP 연합통신도 이와 같은 내용을 좀 더 상세히 보도하였다. 미 국방성은의 남극 근처에 위치한 에이트겐 분지를 탐사한 결과 크레이터(분화구) 밑바닥에서 길이 366m, 깊이 5m에서 10m에 이르는 얼음층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자료를 수집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인터넷상에 몇 장의 클레멘타인호의 위성사진 자료가 올려졌다가 이내 삭제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자료는 클레멘타인 우주선에 탑재된 근
적외선(NIR) 카메라에 의해 찍힌  적도 중앙 부근의 사이너스메디 지역(호글랜드에 의해 인공구조물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지적한 지역)의 다중스펙트럼 영상기록의 일부로서 클레멘타인 프로젝트 내부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유출된 것이었다. 이 영상자료는 곧 호글랜드의 독자적인 우주탐사 그룹인 enterprise mission에 의해 즉각적으로 조사분석되었다. 

이 영상에서 자연적인 
의 모습으로는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 기하학적 특징을 반복하는 분명한 수많은 직선과 6각형의 그물망, 정4각형, 직사각형, 3각형, 예리한 모서리 등의 규칙성과 복잡성, 배열의 놀라운 패턴은 생명과 지성의 존재 없이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간 호글랜드가 주장한 가설인 ‘오래전에 버려진 고대  거주지의 구조적 잔재’라는 불가피한 결론을 뒷받침하는 새롭고 확실한 증거로서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ㄱ) 호글랜드가 주장하는 
의 인공구조물 

호글랜드와 엔터프라이즈 미션 멤버들이 
에 있다고 주장하는 인공구조물은 특히 의 전면 중앙 적도 부근의 사이너스메디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호글랜드에 의하면 이러한 인공구조물은 그 규모의 거대함으로 미루어볼 때, 인류가 아직 미치지 못한 고도의 기술수준에 이른 고등생명체(Superior Beings)에 의해 수백만 년 전에서 1억 년 전 사이에 건조됐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중 이들이 조사한 여러 구조물들 중 대표적인 몇 가지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샤드(The Shard) : 높이가 약 2.4 km의 볼링핀 모양의 상부와 꽈배기처럼 된 불룩한 중앙부위, 가늘게 생긴 하부의 특이한 구조로서, 주위의 지극히 평탄한 지형과 비교해 볼 때 인공적으로 조성됐다고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빛의 반사율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봐서 재질은 유리나 수정, 티탄, 철 등 내구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는 육각형 형상의 구조로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상부가 심히 손상된 것으로 드러나 마치 폐허가 된 첨탑 같다. 
 




- 큐브/타우어(Cube/Tower) : 샤드 왼쪽 뒤 상공에 희미하게 보이는 물체로서 ‘큐브/타우어’라고 명명된 것으로서, 높이는 약 11.2 km이고, 수많은 작은 입방체나 혹은 육각형의 기하학적 격자구조로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재질은 샤드와 같이 유리 종류로 되어 있다. 큐브/타우어의 사진을 정밀 확대 분석하여 본 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검은 수직탑에 의해 
 표면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L.A. : 역시 사이너스메디 지역의 Ukert 분화구 근처에서 
의 L.A.로 명명한 곳으로서, 마치 미국의 L.A.와 매우 비슷한 도시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매우 규칙적인 사각형의 모습과 3차원적인 입체형상이 수십 마일씩 반복되는 형태와 함께 수십 마일씩 뻗어있는 선들이 미 L.A.를 가로지르는 도로와 놀랍도록 유사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마치 오래 전에 황폐화된 복합도시 같은 인상이다. 

 



- 성(The Castle) : ‘성’이라고 별명이 붙은 것은 디즈니랜드의 유명한 성을 연상케 하며 어떻게 보면 마치 조각난 거미집 구조 같은 것으로서, 그 높이가 약 16km에 
한다. 이 역시 ‘샤드’나 ‘큐브/탑’과 마찬가지로 유리류의 재질로 되어있고 복잡하고 규칙적인 기하학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미세분석 결과 심하게 손상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 크리슘 스파이어(The Crisium Spire) : 샤드와 약 800km 떨어진 위기의 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치 창을 세워놓은 모양의 구조로서, 그 높이가 최소 32km나 되는 거대한 것이다. 이 구조물은 샤드 만큼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유리와 같은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거대한 돔의 내부구조물로 분석되고 있다 

의 인공구조물에 대해 처음으로 공론화한 호글랜드의 주장에서 아쉬운 점은 그가 다룬 인공구조물이 대부분 폐허로 추정 
되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현재에도 외계의 지성체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의 인공구조물들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점이다. 

ㄴ) 기타 인공구조물 

루나오비터 5호는 NASA가 아폴로 유인 착륙선의 착륙지점을 선정하기 위해  궤도에 띄워놓은 인공위성으로서, NASA는 이 인공위성이 보내 온 수십만 장의 사진자료를 통해 의 상세한 지형지물 파악과 완벽한  지도를 작성하였다. 이 과정에서 NASA는 의 전면과 후면에 있는 인공구조물을 상세히 파악하였다. 이후에 NASA가 발행한 루나오비터 사진집 초판은 이들 수십만 장의 사진 중에서 엄밀히 선정된 극히 일부분의 사진이었으나, 일본의 곤노겐지는 이 초판본에서 수많은 인공구조물과 UFO 등을 찾아내었다. 
특히 
 앞면 및 뒷면의 사진에서 각종 인공구조물을 발견하였으며  앞면에서는 폭이 100km에  는 각종 인공구조물이 밀집된 지역을 발견하고, 이중 한 곳의 인공구조물을 알기 쉽게 드로잉작업으로 나타내었다. 그는 이 과정에서 한 분화구 내부가 사람의 웃는 모습을 한 것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NASA는 나중에 발행된 재판본에서 초판에서 문제가 된 사진들을 모두 수정하였고, 이로써 오히려 그동안 NASA가  사진을 조작하였다는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가 되었다. 



소련의 무인 
 탐사선 루나 2호 및 3호는 1959년 9월과 10월에 처음으로  뒷면을 촬영하여 지구로 송신하는 데 성공한다. 1964년 소련의 타스통신은  뒷면에서 녹색지대를 발견했다는 보도를 하였다. 1969년 아폴로 8호는  뒷면에서 채소밭과 같은 녹색지대를 발견하고 사진촬영에 성공함으로써 이를 확인한 바 있다.
 



녹초지 
소련의 
 탐사선이 보내 온 사진자료는  뒷면에서 피라미드와 사각형의 구조물, 빛이 나오는 돔들 그리고 주차해 있는 듯한 차량같은 것들이 있으며, 완벽한 원형의 구멍들, 기하학적으로 배치된 선과 물체들도 보여준다. 그 외에 충격적인 것은 아폴로 17호가 찍은  뒷면의 야경으로서 수많은 불빛으로 이루어진 스카이라인 사진과 함께 은밀히 유출된 클레멘타인 
의 위성사진 중에는 도시의 야경을 연상케 하는 수많은 불빛들이 모여 있는 지역의 사진도 있다.
 



스카이라인 
최근에 클레멘타인호가 촬영한 남극 사진의 원본을 전문가들이 분석해 본 결과, 상상을 초월하는 대규모 인공구조물군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허블망원경이 찍은 
사진이 유출되었다. 그 동안 ‘수십억 광년이나 떨어진 은하를 촬영하는 위력을 지닌 허블망원경으로 왜 을 촬영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NASA는 ‘은 허블망원경이 촬영하기에는 너무 밝아 만약 무리하게 촬영한다면 망원경 손상을 입기 때문’이라고 답변해 왔는데, 이것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졌다. NASA는 그동안 허블망원경을 이용하여 을 상세히 관찰하고 있었다고 한다. 

ㄷ) 
 상공의 UFO 

아폴로 탐사 과정에서 우주인들은 수많은 UFO와 조우하며 사진촬영을 하였다. 촬영된 UFO는 다양한 모양과 그 크기가 수십 미터에서 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것들도 촬영되었다.
 



ufo 
아폴로 우주선의 승무원들의 비공식 증언에 의하면 착륙 우주선이 로 향하는 동안 UFO가 내내 감시하였으며 착륙 후에도 착륙지점 주위에 항상 UFO가 떠서 감시하였다고 한다. 아폴로 11호에 이어  착륙에 성공한 12호, 14호, 15호, 16호, 17호의 사령선은 착륙선이  착륙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안  궤도를 돌면서 많은 비밀스런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령선에서 수집된 사진 자료 중에는 다수의 거대한 시가형 UFO 및  뒷면의 외계인 기지를 찍은 것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NASA에서는 이러한 자료들에 대한 공식적인 견해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ㄹ) 
 탐사 후 새롭게 밝혀진 주요 사실들 

미국과 구소련의 
 탐사계획에서 에 관한 많은 사실들이 공식적으로 밝혀졌으나 이중 몇 가지만 열거해 보면, 
의 여러 지역에서 채취된 암석성분의 99.8%가 지구의 현무암과 매우 비슷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 암석의 연령은 36~56억년으로서 지구의 나이 45억년 보다 더 오래되었다. 이 같은 결과로부터 과학자들은 이 태양보다도 먼저 형성된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은 지구에서 떨어져나가 생성됐다는 가설을 다시 써야한다. 
? 월면에서 대량의 기체상 물질이 발견되었으며 
아폴로 15호의 경우 폭 수십 km, 길이가 수백 km에 이르는 엷은 구름층을 14시간 동안 광범위하게 관측하였다. 초 진공상태로 알려진 
에서 이러한 현상은 있을 수 없다! 
? 자연형태로는 존재하지 않는 순수 철, 티탄, 우라늄 등의 금속입자들이 광물 속에서 발견되었다. 
에서 채취한 순수 철은 지구상의 습하고 산소가 있는 분위기에서도 산화가 일어나지 않는 믿을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났다! 
? 월면에는 
중력의 대량집중(Mascon ; Mass Concentration)된 이상중력지대가 있으며 이는 지구에서 발견된 것보다 훨씬 강도가 높다. 이와 함께 중력이 국지적으로 약한 미니콘(Minicon)이 역시 발견되고 관측되었다. 
은 미약한 자장이 있다. 
? 월면지진계를 설치하여 
에 인위적인 충격을 가하여 본 바 충격 후 1시간 반에서 3시간 이상  전체가 종처럼 울렸다. 이것은의 내부가 비어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편으로는 중력에 관한 뉴턴물리학의 기존이론에 위배된다! 
? 지진파실험을 통해 
의 표면에서 약 56Km 깊이에서 지진파의 전속도가 9.6Km에 하는 것으로 밝혀짐. 이같은 높은 속도는 금속일 때만이 가능하다. 따라서 은 속이 비어있는 금속구로 이루어져 있고, 외각은 암석으로 덮혀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은 인공천체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 
화성의 미스터리 

화성은 우리 태양계의 행성 중에서 지구 외에 유일하게 오래 전부터 생물체가 살고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모은 행성이다. 미국과 소련은 그동안 이러한 기대에 따라 1960년대부터 다수의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냈다. 그러나 이중에서 최초로 제대로 임무를 수행한 것은 1976년에 화성에 연착륙에 성공한 미국의 쌍둥이 화성탐사선 바이킹 1호 및 2호이다. 

이 두 탐사선은 모선과 착륙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선이 
화성궤도에 진입한 다음 착륙선은 분리되어 화성에 연착한 것이다. 바이킹 1호 및 2호의 주 임무는 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으로서 미생물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으며, 그와 함께 화?봉? 기후변화를 측정하는 것이었다. 바이킹 1호와 2호는 처음으로 화성 표면의 생생한 칼라사진을 보내왔다. 모선은 화성궤도 위성으로서 52,000장의 화성 표면 사진을 찍어보냄으로써 비로소 화성의 지도를 작성하게 되었다. 

NASA는 바이킹 1호 및 2호의 착륙선이 보내 온 사진이라며 일반에 공개한 것은 지금까지 붉은 
행성으로 불려온 것과 걸맞게 온통 붉은 색 땅과 분홍색에 가까운 붉은색 하늘이었다. 그리고 착륙선의 주 임무인 생명체 확인 실험결과에 대한 NASA당국의 발표는 실망스럽게도 네가티브 반응이었다는 결론이 전부였다. 

한편 바이킹의 모선이 
화성궤도를 선회하면서 보내온 위성사진 중에는 인공구조물로 의심되는 수많은 지역들이 발견되었다. 화성의 문명흔적에 대해서는 의 인공구조물에 대한 연구로 유명해진 호글랜드의 화성탐사대에 의해 집중적으로 연구 발표되면서 대중적인 관심과 논란이 가열되었다. 

2004년 1월 
화성에 착륙에 성공한 쌍둥이 무인탐사로봇인 스피릿호와 오퍼튜니티호가 보내 온 사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혹제기 과정에서 화성 하늘의 색이 지구와 같이 푸른색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1976년도의 바이킹 1, 2호의 착륙선 및 1997년도의 패스파인더가 보내온 화성의 하늘사진도 NASA가 붉게 처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한편 NASA측의 바이킹 1호 및 2호의 생명체 확인 실험결과에 대한 해석이 너무 일방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이 후에 전문가들에 의해 지적되고 있다. 실험결과는 오히려 생명체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한다. 
유럽 최초의 
화성탐사선으로서 2004년 12월 25일 화성궤도에 진입한 마스익스프레스호는 화성의 생명체의 증거로 필수적인 수증기와 메탄가스가 대기 중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오퍼튜니티호은 채취한 흙속에서 염분을 확인했다고 한다. 염분은 생명현상의 필수적인 요소 중의 하나이다. 
화성탐사선의 바이킹통제연구소의 마틴박사는 화성 표면에 설치된 생명탐지 기구들이 생명체의 여부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와 함께 탄소, 질소, 산소의 존재를 함께 송신해왔으며, 또한 화성의 표면 전체를 수 피트의 깊이로 덮을 만큼 충분한 물이 표면 밑바닥에 감춰져 있다고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극 지역에는 실제로 얼음으로 뒤덮인 지역이 있다. 그러나 NASA측은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공식적인 일체의 언급이 없다. 

다음은 NASA측이 현재까지 밝힌 
화성탐사결과에서 야기되는 의문점을 열거한 것이다. 


화성의 대기 


NASA당국은 바이킹 1호 및 2호의 착륙선이 50피트짜리 낙하산을 이용하여 
화성표면에 연착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 지구대기압의 200분의 1 밖에 안되는 희박한 공기에서 600kg이 넘는 착륙선이 과연 낙하산으로 하강하여 연착이 가능한가? 
이러한 질문은 최근의 패스파인더와 
스피릿 오퍼튜니티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낙하산을 지구에서와 같이 사용했다면, 적어도 화성의 대기압은 지구에 버금가는 정도로 추측된다. 일부 과학자들은 절대로 화성의 대기가 생명체를 포용할 수 없을 만큼 희박하지가 않다고 밝히고 있다. 


화성 하늘의 색깔 

NASA는 아직도 
화성의 하늘색이 붉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하늘 색깔이 조작되었음이 밝혀지고 있다. 화성 하늘이 푸르다는 이야기는 태양빛을 산란시킬 정도로 공기가 짙다는 말이다! 이것은 앞서의 착륙선의 낙하산 사용에서 얻어진 결론으로서, 화성의 대기압은 지구에 버금가는 정도라야 한다. 그렇다면 화성의 하늘 색깔은 당연히 푸른색이어야 한다! 
최근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그동안 은폐?조작되었던 사진자료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동안 NASA는 칼라 사진에 대한 색깔 조작 논란이 일자, 발표하는 모든 자료는 흑백처리해서 발표하였다. 
 





화성의 밝기 

대낮에 
화성의 밝기는 지구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화성은 태양에서의 거리가 지구보다 1.5배나 더 멀다. 이론적으로 광원에서 떨어진 곳의 밝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서 감소한다. 그렇다면 이론적으로는 적어도 대낮의 밝기는 지구의 44% 정도에 그친다. 따라서 대기의 온도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사진 10에서 보는 바와 같이 화성의 낮은 지구의 대낮과 같은 밝기다! 왜 그렇게 밝은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스피릿호가 보내온 화성의 해질 무렵 태양의 크기는 아주 작게 나타나 있다. 


화성의 기온 

패스파인더가 
화성에 도착한 이후에도 NASA는 화성의 온도가 -60℃ 이하라고 주장하지만 스피릿 오퍼튜니티의 활동이후에 공표된 자료를 토대로 일부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따뜻하다고 주장한다. 아직까지 NASA는 정확한 화성의 온도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지 않으나, NASA에서 발표하는 대로 화성의 대기압이 지구의 200분의 1 정도라면 공기가 에베레스트 산정보다도 수십 배나 희박한 조건인데, 따뜻하다는 주장은 논리적인 모순이 된다. 실제 이론적으로 예측한 화성의 평균온도는 -23℃이다. 


화성의 인공구조물 

바이킹 위성이 보내 온 위성사진에서 시도니아(Cydonia)라고 명명된 지역을 조사하던 한 과학자는 사람의 얼굴 형상의 구조물과 그 주변에 여러 개의 
피라미드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피라미드의 경우 가장 큰 것은 밑바닥의 지름이 3km, 높이가 1km나 되는 거대한 것이었다. 특히 사람형상의 구조물은 폭이 약 2km, 길이는 약 2.4km, 높이는 약 450m 크기로서, 눈알과 치아가 드러난, 틀림없는 인공구조물이었다.  
 




1998년에는 바이킹호의 해상도의 10배에 
하는 화성탐사선인 마스글로벌서베이어(MGS)를 화성궤도에 띄워놓는데 성공하고,인면암 있었다는 지점의 위성사진을 공개하였으나, 실망스럽게도 거의 평지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NASA측은 이를 근거로 1976년에 바이킹호에 의해 촬영된 인면암 형상의 이미지는 순간적인 기상변화에 의한 그림자의 단순 조화였다는 발표를 한다. 그러나 2000년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24년 전의 인면암 사진을 접한 영국의 천문학자들은 1976년에 찍힌 인면암 사진과 1998년의 인면암 사진이 완벽히 다른 물체이거나, 조작된 사진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게 됨으로써, NASA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의도가 또 한번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당시 NASA가 공개한 사진들에는 예전에 공개된 사진들에는 없었던, 과거에 누군가에 의해 지워진 제 2의, 그리고 제 3의 얼굴 사진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로서 우리 
태양계의 지구가 유일한 생명체 행성이 아니라는 것을 또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그동안 마스글로벌서베이어호가 보내 온 위성사진의 상세분석을 통해 화성의 곳곳에서 도시로 추정되는 지역과 다양한 인공구조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
화성의 생명체 



1997년에 NASA는 
화성에 착륙한 패스파인더탐사선 위로 올라 온 여러 마리의 생물체를 촬영하는 데 성공한다. 이 일은 지금까지화성에 생명체존재 여부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큰 사건이다. 최근의 스피릿호에서도 이상한 생명체가 탐사선 위로 올라오는 것이 촬영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NASA는 이러한 사실들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음으로서 일반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한 
스피릿호가 찍은 사진 중에 녹색 잎을 가진 식물이 찍힌 사진을 실수로 공개했으나 NASA는 즉시 이를 수정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화성 상공의 UFO 

화성상공의 UFO 논란의 시작은 1989년 1월 화성궤도에 진입한 구소련의 무인 화성탐사선 포보스 2호가 보내 온 화성 표면사진 중에 타원형 물체가 찍혀 있는 것이 공개되면서부터이다. 포보스 2호는 화성 표면 사진 전송을 마친 후 최종목표인 화성의 위성포보스 향하던 중 연락이 갑자기 두절되었다. 
그러나 1991년에 
포보스 2호가 실종되기 몇 초 전에 보내온 사진이 일반에 공개되면서,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의문의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보내온 사진에는 화성의 위성 포보스 아래쪽에 궤적을 끌며 날아가는 시가형의 길쭉한 비행물체 즉 UFO가 찍혀 있었다. 이 물체는 그 길이가 최소 20km, 직경이 1.5km이었다. 

최근 무인 
화성탐사 로봇 스피릿호가 보내온 화성 상공의 사진자료 중에는 시가형 UFO를 비롯 구형, 삼각형 등등 다양한 형태의 UFO가 찍힌 다수의 선명한 사진이 있어서 활발한 논쟁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NASA측은 그 동안 
화성 상공에 띄운 미국의 인공위성이 촬영된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지만, 전문가들의 분석결과 NASA의 주장은 억지이며 분석결과 그것은 분명한 UFO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것은 과 마찬가지로 현재 화성에도 지적생명체가 활동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이 
화성에 관한 지금까지의 논쟁되고 있는 주제라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크리스마스때 외신보도에 의하면 
스피릿호와 오퍼튜니티호에 관한 NASA측의 놀라운 발표내용을 전하고 있다. 이 두 탐사로봇을 화성에 보낼 때 그 수명을 3개월로 잡았다는 것이다. 두 탐사로봇의 동력을 생산하는 태양전지판은 화성의 먼지가 너무 많아 3개월 정도 경과되면 먼지가 태양전지판을 덮어 전력생산량이 설계치의 반이하로 내려가 탐사로봇의 작동이 중단될 수 밖에 없는데,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설계치의 전력을 생산하며 활동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한 NASA측의 설명은 오퍼튜니티호의 경우 낮 동안 먼지로 인해 태양전지판의 전력생산이 점차 줄어드나, 하룻밤만 지나 아침이 되면 다시 원래의 설계치의 전력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지성체가 밤마다 오퍼튜니티호의 태양전지판은 닦아주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최근까지 가장 주목할 점은 지금까지 바이킹 1, 2호가 보내온 
화성의 위성사진을 연구해온 개인 연구자들에 의해 화성의 도처에 놀랍고도 흥미로운 지형이 발견된 바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마스글로벌서베이어(MGS)호의 초정밀 위성사진이 일부 전문가들에 의해 공개되면서 지금까지 논의와는 차원을 리하는 놀라운 발견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그것을 열거해보면 잘 구획된 대규모 도시와 거대한 빌딩 숲, 저수지, 호수와 그 주변의 시설, 대규모 식물이 서식하는 지역 등을 선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이같은 사실이 의미하는 것은 
화성문명은 현재에도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3. 
태양탐사 위성인 SOHO가 보내온 놀라운 정보 

지난 1996년 미국에서 
태양의 흑점, 태양풍, 코로나 등의 현상의 관찰과 태양내부구조를 알아보기 위해 지구에서 약 1500만 km 떨어진 태양과 지구의 중력이 일치하는 라그랑제점 궤도로 쏘아올린 SOHO 태양탐사 위성이 보내오는 놀라운 정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보내온 사진 중에는 
지구직경의 4~6배 규모의 다양한 모양의 초거대행성 UFO들이 태양과의 모종의 작업을 하고 있고, 심지어태양 속으로 들어가는 사진들을 보내오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나 충격적인 사진들이라 전문가들조차 아예 할말을 잊고 있다!  


4. 기타 
태양계 행성에 관한 정보 

그동안 미국의 
태양계 행성들의 탐사과정에서 대기온도가 500℃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금성에서도 거대한 인공구조물이 확인되고 수성에서도 인공구조물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된 바 있다. 

미 NASA와 유럽우주기구(ESA)가 공동개발한 
토성탐사선 카시니-호이겐스호가 드디어 2004년 7월 토성궤도에 진입하여 토성에 관한 정보를 전해오며 2005년 1월에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 호이겐스호를 무사히 착륙시켰다. 호이겐스호가 보내온 자료에는타이탄에서 메탄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앞으로 보내온 자료에 대한 상세한 분석결과가 매우 기대된다. 

카시니-호이겐스호가 작년에 
토성의 궤도에 진입하여 보내온 사진 자료 중에는 거대한 UFO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근 카시니호가 보내 온 토성의 위성인 Iapetus(직경 1460km)의 사진분석 결과, 거대한 인공구조물임이 밝혀지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5. 폭로계획(Discloser Project) 

인터넷에 의해 전 세계가 정보화 사회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우주정보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동조세력이 급격히 증가하며 점차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다. 

이제 미 정부로서도 한 두 사람이 대상이 아닌 다수의 네티즌을 상대로 정보를 은폐, 조작하고 제한한다는 것이 예전과는 
리 점차 현실적으로 어렵게 변화되고 있다. 드디어 이러한 변화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일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2001 년 5월 9일 미국 워싱턴 DC National Press Club 강당에서 수백 명의 기자들과 과거 군사조직 및 정보국의 멤버로서 초특급 UFO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직접 은폐작업에 관여 했던 사람들이 모여, ‘더 이상 숨길 비밀은 없다’는 모토를 내걸고. 미 상원에서 자신들이 행한 모든 것을 증언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놀라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1차 증언자로 20명의 멤버들이 나왔으며, 그들은 과거 군과 정보국에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미래에 기밀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쓴 사람들이었다. 예전 같으면 비밀을 폭로한 자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이들 대부분은 현역에서 은퇴하여 노년생활하고 있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예전에 우주정보의 은폐조작의 하수인이었던 그들이 이제는 우주정보에 관한 새로운 양심세력으로 부상된 것이다. 이날 참석자 중 증인으로 여러 사람이 등장하여 자신이 경험한 일들에 대한 증언을 하였다. 이중에는 
아폴로 탐사 사진을 조작하는 현장을 목격한 사람에서부터 다양한 증언이 이어졌으며, UFO 네바다 사막에 있는 Area 51에서 외계인과 함께 근무하였다는 찰스 제임스 홀의 상세한 증언내용은 사실여부를 떠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이날 1시간 45분의 행사를 대부분의 미 신문사 및 방송사가 취재했지만 일체 보도를 하지 않았다. 


Ⅲ. 결 론 

21세기를 
우주과학문명 시대 운운하면서도 우리는 태양계내의 지구의 에 대해서조차 아직까지 거의 모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인 뉴스이자 비정상적인 이야기다. 
비단 
 뿐만 아니라 우리 태양계의 태양과 다른 행성들에 대해서도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정보는 조작되어 전해지고 있거나, 제한되어 제공되고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이와같은 태도는 곧 정보를 독점한 나라의 독선적인 횡포라고 밖에리 볼 수 없다. 

현재 
지구문명은 사실상 하나 밖에 없는 초강대국인 미국이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주정보를 독점한 지배자로서의 미국의 입장은 이해되는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나, 과 태양계의 행성에 대한 진실의 의도적인 은폐 및 조작은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문명의 중요한 과학적이며 도덕적 위기일 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영적, 정신적 차원에까지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본질적인 문제라고 할 것이다. 

현재의 관련정보를 독점한 미국의 구태의연한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인류의식의 진화의 흐름은 계속 지연될 것이고 이는 결국
지구 명의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앞으로 인류의 진정 자유롭고 창의로운 사회를 향하고 그 진화의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은폐되고 조작되지 않은 진실한 우주정보의 자유로운 제공과 흐름이 모든 나라의 모든 국민에게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과 화성을 비롯, 우리 태양계의 진실을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우주의 실상을 이해하는 것이며, 나아가 지금까지 지구인류가 알고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인류의 기원 및 지구의 모든 역사, 종교, 과학 등등 모든 것을 새로운 시각에서 본질적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는 의미로서, 어느 면에서는 매우 두렵고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이긴 하나, 어쨌든 인류 전체의 올바른 진화의 과정에서 볼 때 반드시 극복하고 넘어가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하겠다. 

인류의 진정한 정체성의 회복과 우주에 대한 인식의 근본적인 전환은 지금까지 극히 제한되고 오도된 
지구적 신념 체계에 구속되어 있던 인류의식을 해방시키게 됨으로써, 우리 지구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다른 행성의 지적생명체의 존재를 인식하고 인정함으로써, 그들 문명과의 자연스런 교류를 가능케 하고 궁극적으로는 지구가 우주적 창조적 영성문명으로 진화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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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재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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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