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한전 컨소시엄과 프랑스의 아레바가 붙은 원자력 발전 연구소 수주전에서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한국을 택했다. 아마 프랑스장관이 인종차별과 관련한 모욕적인 언행으로 수주전에 우리나라로 결정났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협상때는 최대한 얻어내려고했겠죠... 1,400메가와트급 한국형 원전 4기를 건설하고 앞으로 운영지원, 연료공급까지 책임지는 플랜트 일괄 수출계약으로 원자력 선진국으로 진출하게 되었답니다.
한국전력은 한국수력 원자력과 함께 원전건설 과정 총괄 및 시운전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주식은 엄청 오르겠죠 세계에서 우수하다고 상까지 받고 인정받은 비교적 저렴한 기술력과 수출 경험이 합쳐지면 다른나라와의 경쟁에서 충분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발표했듯 이제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기술이 원자력인만큼 매수를 추천합니다. 장기적 투자관점으로써 말입니다.(이전에는 건설이라면 원자력이니 자녀들을 이공계 원자력과에 보내시면 자녀걱정은 없겠지요? 지금 인력난에 시달리고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