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2011. 9. 27. 08:57
http://news.nate.com/view/20110927n03015

 2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실상 폐지가 결정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주병진이 진행하는 토크쇼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제작진들은 현재까지 언급을 아끼고 있지만, 1대1 예능 토크쇼로 자리잡은 '무릎팍도사'를 대체하기에 이만한 카드가 없다는 게 그 이유다. 

주병진은 이와 동시에 MBC라디오 복귀도 조심스럽게 타진중이다. MBC라디오국 한 고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주병진씨에게 DJ 자리를 제안한 것은 맞다"며 "그러나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개편 시점까지도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은 시점"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지난해 7월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주병진은 "내가 능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복귀할 기회를 달라,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내쳐달라"며 "방송복귀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고 싶다"고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 후 불과 석달만에 주병진이 예능, 라디오를 아우르는 방송가의 핵으로 떠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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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예상대로... 모두의 예상대로... 보이는대로 

Posted by 공타쿠